김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4일 새로 마련한 북변동 센터(구. 경찰서)에서 신규 사업인 ‘미소진 떡 사업장’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영록 시장을 비롯한 중앙자활센터, 사회복지 관계기관 회원들이 참석해 간소한 현판식을 갖고 ‘미소진 떡 사업장’의 발전을 기원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떡 사업을 통해 저소득의 자활근로 일자리 창출과 자활사업이 한층 더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자활 참여자들이 어깨를 활짝 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신연식 자활센터장는 “김포시에서 교통이 편리하고 근무환경도 괘적한 장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연이어 떡 사업장까지 문을 열게 돼 더없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