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3일 당곡마을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 20여명에게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복지분과는 매월 첫째, 넷째주 수요일마다 미용실을 운영하는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관내 아파트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위원은 “매월 지속해오고 있는 행사지만 할 때마다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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