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은 지난 29일 새봄을 맞아 거리 환경정화의 일환으로 48국도변과 주요 가로화단에 봄꽃을 식재했다. 이날 사우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 약30여명이 참석해 양귀비, 안개초, 금계국 등 총15,000본에 이르는 꽃을 식재하고 화사한 봄을 느낄 수 있는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사우동은 매년 주요도로에 꽃길을 조성해 김포 시민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의 정서함양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 사우동은 주요도로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장기적인 종합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꽃길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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