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고촌 순복음교회에서 방과후 수업 비롯한, 주민센터, 평생학습센터, 사회단체, 기업체등에서 프로그램운영및 강연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아라 창의학교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갖었다.

아라 창의학교 협동조합은 김포시 사회적기업 협의회(회장 김명애) 소속 회원들이 모여서 방과후 수업에 관련하여 논의하던 중 협동조합 설립의 필요성 느낀 17명의 발기인들이 모여서 창립총회를 갖게 되었다, 이날 신임 이사장으로 윤철종 조합원이 선출되었다. 신임 윤철종 이사장은 고촌 순복음 교회를 담임하고 현직 대학 강의를 겸하고 있으며, 이사장 승낙 인사말을 통해 “정규 교과목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우리 조합을 통해 수준높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게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조합의 궁극적인 목적인 함께 더불어 교육하는 정신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아라창의학교 협동조합은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을 위해서는 뜻있는 많은 사람들이 조합원으로 참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 연구되어지는 좋은 본보기의 협동조합으로 발전되어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