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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농어촌公 내 고향“맑은 물 살리기”두팔 걷었다.

강주완 | 기사입력 2013/03/27 [14:16]

김포농어촌公 내 고향“맑은 물 살리기”두팔 걷었다.

강주완 | 입력 : 2013/03/27 [14:16]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박효수)는 27일 서울시 강서구에서 부천시로 흐르는 동부용수간선에서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김포지사, 수질관리협의회, 부천시, 부천농협 및 강서구 새마을협의회,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합동으로 동부용수간선 주변 각 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 약 2톤을 수거하고, 강서구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보전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내고향 물살리기” 행사을 통해 농촌용수 공급을 위한 사전준비와 농업기반시설을 점검하고 수로에 적치되어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지역사회 환경지킴이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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