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2동은 26일 이른 아침부터 2시간 동안 48번 국도변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과 직원 30여명이 함께 대청소를 실시하고 쓰레기 1,000ℓ를 수거했다.

이날 대청소는 경기도에서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클린데이 ‘쓰레기와의 전쟁과 사랑’ 시책의 일환으로 새마을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양종철 협의회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내고장 만들기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참석한 공무원과 회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대청소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