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동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6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3월 정례회의를 갖고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4월 27일에 있을 “김포시민의 날 대축제” 행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개청 후 처음 맞는 추진방향과 준비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유재옥 장기동장은 “작년 9월 개청 이후 처음 맡는 공식행사로 선수모집, 음식준비, 행사장 정리 등 새마을회의 도움 없이는 원활한 행사준비가 어렵다”며, “직원들과 새마을 회원들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차질없이 행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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