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김포署, 2008년 한해를 마감하며 대량 특진등 겹경사

강주완기자 | 기사입력 2009/01/05 [00:00]

김포署, 2008년 한해를 마감하며 대량 특진등 겹경사

강주완기자 | 입력 : 2009/01/05 [00:00]
도내 60명 특진자 중 8명 대량 특진(약 14%) 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는 2008년 12월 31일 한해를 마무리하며 도내 60명 특진자중 8명이 대량 특진(약 14%)하는 겹경사가 났다. 김포서는 2008년 한해 법질서 확립 도내 1위, 2,3분기 형사활동평가 2?3급서 지역형사2팀 전국 1위, 지역형사 1팀 도내 3위, 상?하반기 지역경찰범죄예방활동 평가 전국 2?3급지 1위 등을 차지한데 이어 특진에서도 경이적인 성과를 이루어 연말 풍성한 특진잔치를 치루었다. 2008년 특진명단에 포함된 김포서 영광의 인물들은 수사과 경사 조성원, 사우지구대 양원석(이상 경사→경위), 수사과 경장 배은윤, 한영민(이상 경장→경사), 수사과 순경 김승규, 양촌지구대 이석종, 사우지구대 김동신(이상 순경→경장) 등 총 8명으로 도내 김포서의 명예와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그 주인공들이다. 위와 같은 풍성한 성과를 이룬 김포서는 그 이면에 노혁우 서장이란 명장이 있어 더 큰 힘을 발휘했다. 노혁우 서장은서울청 강남서장,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수사에 정통한 인물로 업무추진에 있어서 꼼꼼하며 세심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특진임용식에서 노 서장은 “직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생을 한 보람이 있어 흐뭇하다” 고 말하고 그 뒤에는 가정에서 뒷바라지에 정성을 다한 가족들이 있어 그 노고를 치하한다” 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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