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2일 ‘2013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김포시 하천 살리기 추진단을 비롯한 유관단체 회원과 함께 계양천변을 대상으로 하천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번 정화활동은 국토대청결 특별기간(3.19 ~ 3.22) 동안 세계 물의 날 행사와 연계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거물대천, 포내천, 봉성포천 등 주요 하천 유역에서 유관기관·단체 회원들과 연합으로 추진됐다. 차동국 상하수도사업소 소장은 “이번에 실시된 하천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도 하천 살리기와 물 절약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