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은 지난 14일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하성 전통시장과 시가지 상가 일대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지속적인 관리에도 빈번히 발생하는 생활·상업쓰레기의 무단투기에 대해 과태료 부과 대상임을 알리는 한편, 올바른 배출방법을 안내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춘하 면장은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성면은 3~4月을 쓰레기 집중수거와 무단투기 방지 기간으로 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