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 신길기술관리소(소장 배재용) 직원 14명은 김포지역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신길기술관리소 직원들은 김포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5가정을 방문하여 겨우내 쌓였던 먼지 청소와 빨래, 집기 수리, 말벗 서비스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의미있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배재용 소장은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청소와 빨래, 짐정리 등을 도와주며 우리들의 작은 봉사활동에도 고마워하시는 분들을 보며 오히려 우리들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고, 정기적이고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좀 더 많은 분들을 찾아 도와드리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하였다.

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김포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발굴하여 기업 및 단체와 함께 가정방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031-989-8271(지역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