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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안전관리 관계자 회의

강주완 | 기사입력 2013/03/16 [10:06]

김포한강신도시 안전관리 관계자 회의

강주완 | 입력 : 2013/03/16 [10:06]

 김포시는 지난 13일 김포한강신도시 건설공사에 따른 주거지역 주변의 환경관리와 주요 도로의 안전관리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시 개발지원과를 비롯한, 환경보전과, 주택과, 도로관리사업소 등 관련부서와 LH 김포직할사업단의 택지, 도로, 조경공사 감독소장과 아파트 시공사, 건설사, 김포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건설공사장, 건설자재 운반차량,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3.18~5.3) 계획을 전달하고, 건설현장의 소음․진동,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주민불편이 없도록 국도48호선을 비롯한 주요도로의 교통안전 시설물과 봄철 가로환경 정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LH와 시공사에게 요청했다.

한편, 김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LH와 각 시공사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건설자재 구매를 요청하고, 관내업체의 참여를 늘릴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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