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섭)은 3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내 초ㆍ중ㆍ고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급식 전반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혁신행정, 지원 중심 행정서비스에서 스타트'라는 슬로우건 아래 김포지역의 특성상 해마다 신설학교가 증설되고 그에 따른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들이 근무를 하면서 급식실 현장에 대한 이해부족에서 오는 실무자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하는데 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2월 20일 관내 초ㆍ중ㆍ고 급식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위생ㆍ안전교육에 이어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들의 희망에 따라 on/off-line 방법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들의 업무 경감과 조기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4월부터는 관내 영양(교)사들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조직하여 위생, 시설, 식생활교육 등 급식 영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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