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 70여명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에 걸쳐 제주도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새마을회원 상호간의 심신 단련을 통한 사기진작과 화합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견학은 지난 한 해 동안 쌓인 피로도 풀고 제주도의 선진 화훼기술과 도로변 꽃길 조성 현황 등을 둘러보는 벤치마킹 시간도 가졌다. 진기준 협의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올 한해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하는 의지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 이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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