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안전컨설팅 선제적으로 대응하자

강주완 | 기사입력 2013/03/12 [14:17]

안전컨설팅 선제적으로 대응하자

강주완 | 입력 : 2013/03/12 [14:17]

 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12일 ‘2013. 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김포시민의 안전과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위한 “선제적 안전컨설팅(PSC)”을 올해 역점사업으로 정해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등 152개소에 98명의 담당자를 지정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선제적 안전컨설팅이란  각 담당 지역별 대상별 1개에 대하여 매월 1회 방문 현장 지도 방문 안전컨설팅을 통한 자율안전관리체계를 실현하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주요대상은 ‣대형화재취약대상 11개소 ‣인명피해우려대상 22개소 ‣경인아라뱃길 물류창고, 터미널, 부두 17개소 ‣모델하우스 9개소 ‣위험물 제조소 등 42개소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28개소 스티로폼 제조 공장 10개소 ‣특수차량 진입 전개 불가 11개소 ‣대형가구 판매장 2개소 등 화재위험도 및 안전지수를 고려해 152개소를 선정해 매월 19일 대상을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하기로 했다.

최영균 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안전컨설팅 대상 선택과 집중으로 화재예방 효과를 최대화 시키고 취약대상 대상별 담당자 지정으로 선제적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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