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는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용액 양치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실시하고 있다. 구강보건센터 조성민 공중보건의는 “불소는 치아가 세균들에 의해 치아표면에 형성되는 산에 잘 견디게 해주어 치아표면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며, 치아표면에 불소막을 형성해 세균의 효소작용을 억제하므로 초기우식증(충치)에 작용하는 세균을 직접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고 전했다. 보건소는 오는 3월 18일부터는 원거리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건지소에서도 불소용액을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불소용액 양치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불소양치를 하고자 하는 경우 김포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를 이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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