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해빙기에 대비해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고 판단되는 9개 대형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지난달 22 ~ 28일까지 5일간에 걸쳐 건설․토목 분야의 전문위원인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영향으로 인한 가설구조물 붕괴와 화재와 같은 인적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각 현장별 세부 재해방지 대책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재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건설현장에서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기적인 종합대응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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