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8일 2013년 농정 및 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164농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정발전 분야를 비롯해 인재개발, 생명작물, 원예기술, 환경농업등 총 5개분야 36개사업 신기술에 대한 농가 실증시범사업 지원과 새로운 농사기술의 신속한 확산으로 농가 기술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양삼만 소장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사업 참여 의지가 강하고 파급효과가 큰 농업인이나 농업인 단체를 대상자로 선정했다며, 도시화와 산업화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농업에 꿈과 희망을 불어넣을 모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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