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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읍, 3.1절 맞아 대대적 환경정비 나서

강주완 | 기사입력 2013/03/03 [10:20]

양촌읍, 3.1절 맞아 대대적 환경정비 나서

강주완 | 입력 : 2013/03/03 [10:20]

 김포시 양촌읍사무소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1절을 맞아 3.1공원과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주변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에 환경정비는 3.1일절 기념식과 독립운동기념관 개관식에 앞서 행사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실시됐다.

양촌읍 양곡리에 위치한 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3.1일절 기념식 및 독립기념관 개관식이 열릴 예정이며, 3.1 공원에서도 오는 23일 오라니장터 3.1만세기념행사를 갖을 예정이다.

주요 도로변 불법광고물과 쓰레기를 처리하고, 삼일절 행사가 열리는 독립기념관 주변 일대의 잔설 제거와 현수막을 정비해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방문객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했다.

또한, 김포의 3.1운동의 시발점인 오라니장터 3.1만세 기념공원을 정비하고 민족의 독립을 위해 외치는 애국선열의 넋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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