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26일 65세 이상 건강고위험군 어르신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라인댄스교실과 장수체조교실 합동 개강식을 가졌다. 노인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추진되는 두 강좌는 어르신들의 체력에 맞춰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평균나이가 70세임에도 강사의 율동을 따라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강희숙 보건사업과장은 “앞으로 재미있게 운동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시민들의 건강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실버라인댄스교실은 매주 화・수요일 주2회, 장수체조교실은 매주 목요일에 운영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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