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전종생 농어촌公 경기지역본부장‘소통의 장’마련

강주완 | 기사입력 2013/02/25 [12:15]

전종생 농어촌公 경기지역본부장‘소통의 장’마련

강주완 | 입력 : 2013/02/25 [12:15]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박효수)는 25일 전형적인 업무보고 방식를 깨고 지사장실에서 전종생 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격이 없는 직원 상호간 이해의 폭 확대를 위해 직원과의 소통의 장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현안사항 중심으로 허심탄회하게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전종생 지역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치하하고 ‘즐겁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간의 소통이 중요하며, 직원 상호간 원활한 소통으로 즐겁고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전 본부장은 김포시 월곶면 보구곶 지표수보강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사 진행사항 등을 둘러보고 해빙기 안전사고를 강조하면서 재해가 없는 안전한 건설공사현장을 만들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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