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해빙기를 대비해 축대․옹벽, 건축물, 대형공사장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시에 따르면 3월 31일까지 해빙기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T/F팀을 구성해 재난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48개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점검과 예찰․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포시에서는 지난 22일 안전관리자문단, 김포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화유로메트로 아파트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 해빙기 위해요소가 없는지를 현장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유영범 건설교통국장은 “재난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안전관리의 주목적이라며, 해빙기를 맞아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많이 본 기사
미분류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