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21, 22일 양일간 통진읍 소재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관내 중ㆍ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소방에 대한 소개와 직업 선택을 위한 준비과정, 소방현장활동(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실습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와 간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소개를 통해 소방에 대한 이미지를 한층 높일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미래를 설계하고 장래희망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소방관이 되기위한 준비과정, 소방관이 하는일, 현장에서 이뤄지는 상황 등 자세한 설명과 실습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소방관이 되고 싶다는 꿈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김포시 관내 학교 등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며 “청소년들에게 소방에 대한 관심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꿈을 심어주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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