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상공인협의회는 지난 20일 하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중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면사무소의 현안사항 전달과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한 안내 후, 2013년 상공인협의회 예산안 편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춘하 하성면장은 “시민의 날 행사 등 2013년 지역현안 사항에 대해 설명하며, 상공인협의회의 솔선과 참여가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하성면상공인협의회는 매년 초ㆍ중ㆍ고교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 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적극 후원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