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동주민센터는 지난 15일 2월중 통장단 임시반상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반상회는 동장 취임 후 열리는 첫 반상회로 한태희 통장단 회장을 비롯해 새로 임명된 신임 통장 16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동정현안에 대한 설명과 협조사항 전달로 이어졌다.

신임 박창원 동장은“풍무동은 김포시에서 가장 발전 가능성이 많은 지역 중 하나며, 원할한 동정을 위해서는 통장님들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동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통장이 하나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