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지방행정동우회는 6일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해 1가마 분량의 떡국 떡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떡국 떡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설 명절에 떡국을 드실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100여명에게 전달됐다. 이규수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홀로 보내야하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덜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탁 의사를 전했다. 지방행정동우회 김포시지부는 1988년에 설립되 현재 임원 27명, 회원 232명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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