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월 17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김포시의원, 김포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장단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퇴임 남녀새마을지도자에 대한 격려품 전달에 이어 2013년 대곶면을 이끌어갈 신임 남․여 지도자에 대한 인준서가 수여됐다.

진기준 협의회장과 한순자 부녀회장은 “새마을 가족으로서 단합된 모습과 지도력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자”고 새해 각오를 다짐했다.

이호성 대곶면장은 “해마다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지도자님과 부녀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도 아름답고 희망찬 대곶면의 미래를 위해 더욱 발전하는 대곶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