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지도자 회장 강인구, 부녀회 회장 안영자)는 1월 9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13년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남녀새마을 지도자 1백여명과 양촌읍 기관단체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한해 수고한 남녀지도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에 이어 새로 일하는 남녀새마을지도자 등의 인준식, 각 기관단체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상 읍장은 “계사년 새해 새마을운동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남녀새마을지도자가 솔선수범해 지역을 이끌어 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