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내 마산동 LH휴먼시아 솔터마을 3단지, 구래동 계룡리슈빌 등 2천8백여 세대의 아파트가 본격 입주 중이다. 이와 관련 김포2동주민센터(동장 심상연)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특수시책으로 운영해 신규 입주민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1월 3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 달간 마산동 솔터마을 3단지내 관리사무소에서 운영된다. 특히,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부여 외에도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복지업무 및 보육업무의 기초 상담 등을 대폭 늘렸다.

심상연 김포2동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확대해 입주민의 행정편의 제공과 더불어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나갈 방침”임을 전했다.

한편, 현재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통해 신도시 입주 3천여세대가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부여, 등․초본 발급 등을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발급받는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