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정사논란을 일으켰던 이미향(이유린) 이번엔 백사퍼포먼스로 공연장이 발칵 뒤집어 졌다!
2013년은 개사년으로 뱀의 해이다. [교수와여제자3]에서 차교수로 출연중인 이미향(이유린)은 1월1일 새해 첫날부터 백사와 함께 정사장면을 연출하여 공연장은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다. 이유린의 말이다 [ 올해가 개사년이자 뱀의 해이기에 공연을 보러온 관객들을 위해 무대 위에서 백사와 함께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2013년에는 땅을 기어 다니는 뱀처럼 모든 일이 안 풀리고 불행한 사람들에게 하늘의 기운이 도래하는 개사년에 하늘로 묶은 것들을 날려버리고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도한 퍼포먼스였다] [작년에 실제정사 논란으로 한바탕 물의를 일으켰는데 이번엔 백사사건으로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켰다. 관객들이 상상했던 것보다 놀라 당황했다, 제 의도는 관객모두가 새해에는 소원성취를 위한 단순한 퍼포먼스였다 밝히며 놀란 관객에게 사죄를 했다]고 밝혔다. 한바탕소란이 벌어진 비너스홀에서는 잠깐의 항의는 있었지만 무사히 공연에는 지장이 없었다. 도리어 이미향의 어려운 퍼포먼스에 열광적인 박수를 보냈다. [공연문의/1577-3107]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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