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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철 경위, 26년 참수리 인생에 마침표를 찍다.

김포경찰서 조재철 경위, 동료 후배와 함께 한 정년퇴임.

강주완 | 기사입력 2013/01/01 [11:13]

조재철 경위, 26년 참수리 인생에 마침표를 찍다.

김포경찰서 조재철 경위, 동료 후배와 함께 한 정년퇴임.
강주완 | 입력 : 2013/01/01 [11:13]

 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는,

구랍 31일 오전 9시 3층 중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표창, 감사패를 전달하며 26년 동안 경찰로 투신했던 김포경찰서 조재철 경위의 정년퇴임을 축하하였다.

조재철 경위는 1987년 경찰에 투신한 이후로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경찰서 내에서도 ‘청렴동아리’ 회장을 역임하는 등 깨끗하고 정직한 공직생활을 해와 동료들과 후배들에게 존경의 대상이었다.

경찰관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조 경위를 가는 길을 동료, 후배들이 응원하며 배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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