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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 따뜻한 연말을 책임지다.

장애인 시설 방문, 소외 계층 대상 노래 공연으로 재능 기부

강주완 | 기사입력 2012/12/21 [12:02]

김포경찰서, 따뜻한 연말을 책임지다.

장애인 시설 방문, 소외 계층 대상 노래 공연으로 재능 기부
강주완 | 입력 : 2012/12/21 [12:02]

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는,

 2012. 12. 21(금) 14:00경 김포시 양촌읍 소재 ‘향유의 집’ 방문하여 시설 입소자,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연말축제에 참석하여 노래 공연 및 봉사 활동, 위문품 전달 등으로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향유의 집’ 관계자에 의하면 “소외되고 어려운 곳까지 직접 찾아와 행복과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해 준 덕분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존 여성청소년계가 여성청소년과로 승격된 이후 아동여성계는먼저 다가가 함께 웃고 어울리면 소통할 것이라 믿고 ‘재능기부’라는 방향을 설정하여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명영수 서장은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활동으로, 일회성이 아닌 공감치안, 주민감동을 위해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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