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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민의 친구 김포경찰서의 2008년 성과와 활동(상)

강주완기자 | 기사입력 2008/12/21 [00:00]

김포시민의 친구 김포경찰서의 2008년 성과와 활동(상)

강주완기자 | 입력 : 2008/12/21 [00:00]
【 "철저한 치안성과 분석”으로 김포지역 “완벽한 치안유지” 】■ 경찰서 개서 이래 최대경사 "35년 청사 뒤로하고 한강신도시로 신축이전 첫 삽 뜰 예정" 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 청사는 1973년 준공되어 김포군청으로 사용하다, 1988년 김포시 청사 이전 시 경찰 청사로 사용 중에 있는데 경기청 내에서 35년이 경과된 가장 오래된 경찰서로 평소 건물외벽균열, 누수, 전력량부족 및 각종 설비의 노후화 등으로 많은 불편과 애로를 겪어 왔다. 대체부지로 한국토지공사 소유「김포한강신도시」內 부지 10,017㎡(약 3,030坪)를 기획재정부 소유의 토지 (서울 송파구 석촌동 등 5필지)와 교환 작업을 추진하고자 한국토지공사 및 자산관리공사를 수차례 방문 노력한 결과 한국 토지공사와 경찰서 부지 교환에 따른 협약서를 체결(2008.10.2.), 하였으며, 현재 기획 재정부 승인을 득한후, 경찰서 이전 청사 설계를 진행 중에 있고 금년내 설계완료 후 2009년 3월경 착공하여 2010년 말경 준공을 목표로 신도시에 걸 맞는 치안행정 서비스 구현으로 이곳을 찾는 시민에게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법질서 확립 추진실적 경기도내 최우수서 선정 실용정부 출범과 함께 지난 3월 18일에는 각 기관, 협력·시민단체장 20명으로 구성된 법질서 확립을 위한 김포지역치안협의회를 발족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살기 좋은 김포를 만들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아동범죄예방을 위해 28개 초교 1,160명으로 구성된 마미캅 발대, 관내 105개소 아동안전지킴이 집, 모범운전자 60명으로 구성된 이동아동안전지킴이를 발대 운영하였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용 CCTV 10대를 설치 운영 중에 있으며, 금년 시의 추경예산 6억여원을 확보하여 CCTV 30대를 추가 설치 예정이며, 또한 김포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10월 1일에는 김포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단체 및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 공포하여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기틀을 구축하였다. 지난 일년 동안 김포 시민들과 함께 법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한 결과 법질서추진 실적이 도내 평가에서 김포서가 도내 1위로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김포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김포, 살기 좋은 김포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다 ■ 범죄예방 및 범인 가장 잘 검거하는 최우수경찰서 ▶한해 특진 8명(경위 3명, 경사 2명, 경장 3명) 배출 ○지구대 범인검거 상·하반기 2·3급 전국경찰서 중 1위 영예" 지역경찰의 사기진작 및 각종 범죄예방· 검거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지역경찰 범죄 예방활동 평가에서 상반기 2· 3급서 전국 1위, 하반기 2· 3급서 전국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주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4대 범죄의 예방·검거에 중점을 두었으며, 관서별로 감소를 위한 특수시책 등도 평가에 많은 영향을 차지했다. 이를 위해 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은 “민생치안의 핵”인 강·절도 예방·검거를 위해 Three-One운동, 월별테마단속, 사복조 운영, 홍보스티커 배포, 강·절도예방 대책회의 등 특수시책을 적극 전개한 결과 상반기 4대 범죄(살인,강도,강간,절도) 검거 실적 2·3급서 전국 1위로 양촌지구대 이석종 순경이 경장으로 특진되었고(경찰청장 표창 3명), 하반기 역시 4대 범죄 검거 실적 전국 1위로 사우지구대 경사 양원석이 경위로, 순경 김동신이 경장으로 특진하는 영예(지방청장 표창 1명)를 안았다. 서장은 누구 하나의 힘으로 오늘의 영광이 있는 것은 아니고 전 직원이 함께 열정을 바친 결과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욱 민생치안 확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강력범죄 검거실적 2·3급지 전국 1위 강력수사 1·2팀이 범인검거 실적평가 결과 전국 1위와 도내 3위를 나란히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08. 4. 1.~9. 30까지의 범인 검거 성과를 평가한 결과 강력수사2팀(팀장 전석호)이 강도 등 133건 87명의 범인을 검거하여 전국 1위를 차지하였고, 이로 인해 경위 1명(경사 조성원), 경사 1명(경장 한영민)이 연말 특진 예정이며, 지난 7월 전국을 무대로 빈집만을 골라 2억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중국인 절도단 일당을 검거하여 경장 특진자(순경 이재관)를 배출한 것을 포함해 1개팀 7명에서 총 3명의 특진자와 경찰청장 표창을 6명이 수상하였다. 이에 뒤질세라 강력1팀(팀장 이창수)도 살인을 비롯하여 96건 54명의 범인을 검거하여 경기청 3위를 차지하였으며, 이 기간 중 보복 폭력을 행사한 조직폭력배 27명을 검거하였고, 특히, 노숙자를 감금하여 이들 명의를 도용, 대포차·대포통장·사업자 등록증 위조 등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25억원 상당의 금품을 약취한 일당을 검거하여 방송에 보도되는 등 강력1·2팀 모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 치밀한 방범진단 및 범죄 발생 추세 분석 대처 ○ 침입절도 예방『아파트 등 가스배관 가시덮개 지속 추진』 김포경찰서는 절도사건 예방을 위해 Three-one 운동, 월별테마단속, 사복조 운영, 홍보스티커 배포, 절도예방대책회의 등을 적극 전개하였다. 특히, 아파트 가스 배관을 타고 침입하는 절도사건 증가 및 정밀 방범진단 결과 방범 시설물 설치로 절도사건 예방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침입 절도 예방을 위해 건물 외벽 도시가스 배관에 방범시설물(가시형 스텐레스 방범덮개) 설치를 적극 추진하였다. 추진 결과 김포시 아파트 총 74단지 578동 중 50단지(67.5%) 578동(73.7%) 가스배관에 가시형 스텐레스 방범덮개가 설치되어 가스배관을 이용한 침입절도 등 범죄 예방 체감치안 향상에 기여하였다. ○ 농·축산물 절도 예방 김포경찰서는 농·축산물 재배, 보관, 사육 장소에 대한 절도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목 배치 검문검색 강화 등으로 단 한건의 농·축산물 절도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이루었다. 【사례】7년간 전국을 무대로 심야시간대 농가·공장·창고 등에 침입하여 현장 내 컨테이너 박스 출입문을 절단기로 파손 후 피해품(총액 약 10억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피의자를 3개월간의 잠복 및 장물수사로 피의자 일당 5명 전원 검거하였다. 마을 입구에 지역별 설정에 맞는 절도 예방 홍보 문구가 삽입된 현수막을 게시하여 자위 방범 의식을 고취시켰으며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 순찰 등 협력방범활동을 전개하였고 지구대(파출소)별로 이장단 회의를 개최하여 도난사례 및 예방요령 등을 설명하고 절도예방 문자메세지를 발송하는 등 주민 홍보에 앞장섰다. 또한, 농·축산물 재배·보관지 주변에 목 배치 검문검색을 강화하여 이동 차량을 조회 및 기록유지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농·축산물 절도에 대비하였다. ○ cctv설치 등 과학적 방범활동 전개 현재 김포시 전역에 대한 개발과 김포한강신도시 계획에 따라 아파트 건설 등으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크고 작은 산업단지(공장)등이 입주함에 따라 이동 인구 등이 급격히 늘고 있으므로 그에 따라 범죄발생률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그 일환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범죄 심리를 억제하고 김포지역에서 발생된 범죄에 대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증거를 확보 하기위해 방범 CCTV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올 1월에 10대를 비롯한 하반기 30여대를 추가 설치 중에 있으며 내년 1월말이면 관내 총 약40여대의 CCTV가 설치될 예정이며, CCTV 판독을 통한 범인검거 실적으로 지난2월 택시 및 승용차등 20여대를 돌을 이용 차량유리창을 파손하는 방법으로 차량내의 현금과 네비게이션 등을 3회에 걸쳐 절취한 절도범 2명, 지난 9월 교통사망사고를 야기하고 도주한 차량을 CCTV를 판독하여 검거하는 등 범죄예방과 검거에 탁월한 위력을 발휘 하고 있다. ○ 신도시 건설 주변기생 조직폭력 예방 활동 전개 김포경찰서는 김포 일대의 신도시 건설과 관련하여, 각종 건설 및 상가임대, 인·허가 과정 등의 과정에 개입한 조직폭력배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대대적인 첩보수집 활동에 나섰다. 이미 올 한해 3개 조직 27명의 조직폭력배를 검거하여 수사역량을 입증한 바 있는 김포경찰서는 지능수사팀과 강력수사1·2팀 총 20여 명의 형사들을 신도시 주변의 첩보활동에 투입하여 지역 내의 유흥가, 대부업 등의 첩보수집 및 세무조사 의뢰 등 광범위한 수사를 통한 강력한 조치로 자금형성을 차단하고, 각종 건설 및 상가 등의 이권에 폭력을 행사하여 개입하는 등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조직 폭력배들을 소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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