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14일 양촌읍 소재 ‘향유의 집’을 방문해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장애인 등 25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상황에 맞는 대처요령과 응급상황에 이루어 질 수 있는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을 통해 환자별 대처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시설에 입소해 계신 분들에게 도움을 보다 더 많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