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12일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소방서 2층)에서 통진초등학교 부설 영재학급 4,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성인ㆍ소아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기도폐쇄 환자 응급처치법 등 2시간동안 교육이 진행됐으며, 전문적인 강사(BLS Instructor)자격을 갗춘 소방공무원(소방교 조현주)이 실습내용을 평가해 합격한 학생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학생, 의용소방대원 등 492명에게 수료증을 발급했으며, 향후 기관ㆍ단체 및 일반시민들에게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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