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 11월 30일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사우사거리에서 실시한데 이어 오는 11. 20 ~ 13‘.2월말까지 다중이용업소 비상구에 스티커ㆍ포스터를 부착해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상구의 중요성을 관계자(종사자)에게 강조하고, 다중이용시설 중 다중의 이용 빈도가 높은 20개소를 선정해 비상구 스티커 및 포스터를 부착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통해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 스티커ㆍ포스터 부착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종자사와 시민들에게 비상구에 대한 역할과 관심을 유발해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