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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김포시장은 3일 감정동 일원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석해 주최측 관계자를 격려하고, 기관단체장과 함께 직접 연탄을 배달하면서 복지사각 지대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각계의 온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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