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이 27일 공원관리사업소에 근무하는 기간제근로자들을 찾아 노고를 격려했다. 공원관리사업소는 올해 약 1,249천평방미터에 달하는 도시공원과 녹지의 관리를 위하여 29명의 기간제근로자를 고용하여 청소, 병해충방제, 긴급민원 처리 등의 업무를 수행토록하여 시민들에게 최상의 공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원관리사업소장(두철언)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자리에서 김포시장은 “공원은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므로 조성 후 사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원관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하여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