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은, ’12. 11. 21(수) 11:00~13:00 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사할린 귀국 동포회(회장 김애자) 등 외국인 공동체 대표 10여명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외사 경찰 활동 홍보, 외국인 사건 발생 시 신속한 사건 처리 및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협력 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외국인 공동체 대표 대상으로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추후 자국인에게 예방법을 전파토록 하고, 현재 외국인 주민들이 겪고 있는 현안 및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김포 관내 거주 외국인 주민은 총 11,906명으로 (10월 기준) 전체 인구(282,784명)의 약 4%를 차지하고 있으며, 외국인 주민 증가에 따른 범죄 피해 우려 역시 고조되고 있는 실정으로 김포서 외사팀에서는 외국인도움센터 운영, 찾아가는 범죄 예방 교육 등 다양한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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