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14, 15양일간 2층 소회의실에서 현장에서 발생했던 사례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도출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상황요원, 구조․구급대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구조․구급대원들이 현장 활동을 하면서 평소 느꼈던 경험을 토대로 대원들간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현장활동 중 직원들이 느꼈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항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임무를 묵묵히 해나가는 대원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2012. 10월말기준 119에 접수된 신고건수는 9,134건에 달하고 있으며 6,780명을 병원으로 이송해, 하루평균 22명이 구급차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를 통해 긴박함과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들에게 항상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