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공원 및 녹지대 내의 수목이 겨울 대비에 한창이다. 김포시공원관리사업소는 걸포중앙공원, 마송․양곡택지, 장기지구, 양촌골드벨리 등 관리 중인 모든 공원 및 녹지대의 배롱나무 및 감나무에 볏짚 피복작업에 매진하고 밝혔다. 사업소에 의하면, 공원관리원을 동원해 11월 12일 ~ 11월 16일까지 5일간 월동작업을 실시 중이다. 이들 나무에 대한 작업 뿐만 아니라, 동해 방지 작업을 요하는 공원 내 각종 시설물도 월동 준비에 임할 계획이다. 두철언 소장은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공원 가고 싶은 공원을 만들기 위해 공원관리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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