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와 김포복지재단은 월곶면 갈산리 소재 도계업체 플러스푸드(대표 홍철호)와 연계해 11월 6일 고촌읍 구향 경로당 외 33개 경로당 회원 1,400여명에게 닭 7백 마리를 후원했다. 채지인 고촌읍장은 “노인회와 플러스푸드가 매년 어르신들에게 닭 후원을 해주셔서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며 “정성껏 마련한 닭을 어르신이 맛있게 드시고 주변의 따뜻한 관심 속에 이번 겨울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원된 닭은 고촌읍 경로당 회원 1,400여명에게 반마리씩 배부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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