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통진읍(읍장 최해왕)은 26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 반상회를 개최했다. 11월 예정인 제18회 김포시 농업인의 날 행사 및 제7회 김포시장기 읍면동 대항 여성축구대회 등을 논의했다. 또 2013년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전면 시행, 민방위 비상소집 훈련, 대통령선거 관련 투표구 현황 및 유의사항, 저소득가정 화상아동 의료비 지원, 2012년 농지이용실태조사, 불법유해광고물 집중단속 등 주요 현안 사항이 공지됐다. 최해왕 통진읍장은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는 이장단 및 유관기관 단체장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오는 12월 대통령선거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