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지는 가을을 맞아 김포 사우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 10월 24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각 마을 통장과 동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골목길에 방치된 담배꽁초와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통장단협의회 심종보 회장은 “깨끗해진 거리환경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향후에도 환경정비에 적극 추진할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성구 동장은 “통장단과 청소 취약지를 수시로 환경 정비해 깨끗한 도시미관을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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